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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태스킹2

멀티 태스킹의 이번 주 이번 주는 일종에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시국이 시국인지라 집에서 인터넷으로 이런저런 강의와 교육을 받고 있다죠.원래대로라면 어느 지방에 있는 연수원에서 일주일 합숙을 하면서 받았을텐데 말입니다.뭐 워낙 시스템들이 발달을 해서 교육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네요. 정작 문제는,이게 분명히 교육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님하들이나 팀원들이 제가 교육을 받는 다고 하는 인식률이 떨어진다는 것에 있습니다.그러니까 한참 교육중에 마구 채팅을 걸어오고, 전화도 오고, 보고서도 검토해야 하고 등등의 일들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덕분에 맥북에 버추어 화면을 5개 정도 띄워 놓고 교육과 일들을 동시에 처리해야 합니다.카톡, 팀즈, 네이트온 메신져 3개에 동시에 답을 하다보니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왠지 님하가 보고서를 빨리 올.. 2020. 9. 17.
늙어지면서 좋아지는 것들? 뭐 결국 이 포스팅도 집중하지 못하고 하노이에서 올리고 있습니다만...암튼 읽어주세요 -__-;;;; ---------------------------------------------------나는 일 평생을 집중력 부족으로 신음(?)하면서 살아왔다.그러니까 절/대/로/ 한 가지 일만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다.적어도 2-3가지는 동시에 진행을 해야 뭔가를 할 수 있다.그러니까 지금도 티비 켜놓고, 블로그 글 쓰면서 중간중간에 만화를 보고 있다. 덕분에 집중이 필요한 일들 그러니까 공부라든지, 미술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미래에 대한 구상이랄지 하는 것들은 그리 높은 성과를 내지 못하고, 창작이랄지 순발력이랄지 뭐 이런 미덕(?)들을 이용해서 지금까지 살아왔다. 그러나 세월을 야속하게도 흘렀고,.. 2017.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