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1 연속적인 재택근무의 결과 요사이 이래저래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다보니 울 회사도 "아아, 진정 필요한 인력이 아니라면 집에들 있으란 말이야" 라는 식에 방침으로 상향 조정이 된 관계로 이번 주는 나름 꽤 오랫동안 집에서 근무를 했습니다여기에다 이런저런 마음의 상황, 추위에 게으름까지 겹쳐서 아에 집 밖으로는 나가지 않고 이번 주를 보내고 있다죠. "뭐 간만에 집에서 근무하면 좋지" 라고 하실 수 있겠지만 나름 재택근무는 이런저런 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일단, 소리에 민감해졋습니다.그러니까 전통적인 근무방식으로 오랫동안 살아온 김부장은 왠지 집에서 일을 하고 있으면 님하들이 '녀석 집에서 완전 빈둥거리는군' 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메일 도착 알림음이라든지, 카톡, 내부 메신져 알림음에 그야말로 0.1초 단위로 반응을 하.. 2020. 1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