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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이공데일리

3월의 일상

by mmgoon 2005. 3. 24.




일들이 쏟아지는 군요.

약 30분 주기로 이곳 저곳에서 일이란 녀석들이 


"하아이~" 라든가

"헬로우~" 


하는 식으로 아는척을 한단 말입니다.

이건 뭐 귀여운 언뉘들이 아는 척을 하는 것도 아닌지라 영~ 편하지 않군요.


아침에 오자 옥이랑 경쟁관계인 (옥양은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판다군이 


"이거봐 오늘은 적어도 10시에.... 11시30분에.... " 


하는 식으로 약속과 할 일들을 토해냅니다.


게다가 점점 더워져서 새벽이되야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네네 돈 아끼느라 에어컨 자제하고 있습니다 -_-;;)


게다가 모모 방송사에서 석유시추 현장의 애화과 등등을 찍겠다고 자꾸 온다고해서 돈도 없고 시간도 없다고 우기기 까지 해야합니다.


하아- 

방금 뱃넘들이 배 안띠운다고 전화를 해대는군요.

또 이넘들 조지러 (공연히 돈이나 더 받을까 하는 수작인듯 하네요) 함 다녀와야하겠군요.


아아-

놀러가구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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