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살다가 누군가가 Leica M4-P 초기 생산형 같은 기종을 선물한다거나 해서 클래식 카메라가 생기면 (아아- 누구 없나)
디지털에 다른 말로 LCD 계기판에 익숙해진 우리들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매뉴얼일 겁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한 발전형인 Nikon F707을 가지고 있지만 역시나 LCD가 없어 각 기능을 담당한 버튼을 사용해야 하는 점이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이런 정도니까 Leica M4 초기생산형 (누가 안주나) 같은 녀석이라면 매뉴얼이 필요한데, 쉽게 구하기가 어렵다죠.
혹시나 이런 복을 받으신 분들을 위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요.
주소는 http://www.kyphoto.com/classics/instructionmanuals.html 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면 매뉴얼 이외에도 클래식 카메라들을 수리하거나 이들에 대한 기사 등등 내용이 있습니다.
예전 매뉴얼들을 일일히 스캔해서 올려두었군요.
혹시나 필요하시면 방문을....
'장난감 이야기 > 카메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모 4호를 시작하다 (0) | 2018.08.06 |
---|---|
요사이 드는 생각과 로모 (0) | 2015.12.28 |
300D와 Xacti 이야기 (0) | 2006.01.25 |
디카와 필카는 다르다 (2) | 2006.01.24 |
디카 이름 정하기 대작전 (2) | 2005.1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