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U Town Daily

휴일 끝 출근 시작




뭐 제목 그대로입니다.

시작할 때에는 '도대체 뭘 한단 말인가' 라는 식의 생각으로 시작되었던 추석연휴는 허망하게도 스치고 지나간 것같이 끝나버렸습니다.

음식 좀 만들고, 영화 몇 편 봤더니 휘리릭 하고 지나는군요 연휴라는 것은.

게다가 뭐 고향에 찾아간 것도 아니고 등등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추가로 휴가를 쓸 논리가 없는 관계로 출근을 했습니다. -_-a


그리고 막상 사무실에 나와서 이메일이랄지 결재들이랄지 등등을 처리하고 앞쪽을 보니 팀원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네네, 이 인간들 추가로 휴가를 쓸 나름의 논리들이 있었지 말입니다.

결국 조용 무쌍(?)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사는 이야기 > U Town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풍이 지나갔다 그러나  (0) 2018.10.07
태풍과 결혼식  (4) 2018.10.06
새로운 곳에서 보내는 추석  (0) 2018.09.23
즐거운 추석 명절 되세요  (4) 2018.09.21
추석이 다가오네요  (0) 2018.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