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제목 그대로입니다.
시작할 때에는 '도대체 뭘 한단 말인가' 라는 식의 생각으로 시작되었던 추석연휴는 허망하게도 스치고 지나간 것같이 끝나버렸습니다.
음식 좀 만들고, 영화 몇 편 봤더니 휘리릭 하고 지나는군요 연휴라는 것은.
게다가 뭐 고향에 찾아간 것도 아니고 등등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추가로 휴가를 쓸 논리가 없는 관계로 출근을 했습니다. -_-a
그리고 막상 사무실에 나와서 이메일이랄지 결재들이랄지 등등을 처리하고 앞쪽을 보니 팀원들이 거의 보이지 않는군요.
네네, 이 인간들 추가로 휴가를 쓸 나름의 논리들이 있었지 말입니다.
결국 조용 무쌍(?)한 사무실에서 업무를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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