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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A와 함께하는 일상 생각해보면 솔직히 PDA는 우리나라에서 사양산업이다. 이제는 언어문제로 인해서 팜보다는 대충 윈도우 모바일 계열로 (우리나라의 경우) 통합이되어가고, 휴대폰과 GPS로 연결이 되어가는 추세다. 아마도 한국에 돌아가면 PDA phone으로 내 PDA life가 전환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한다. 뭐 여기서야 선택의 여지는 없지만서도. 그렇지만 나는 정말 PDA lover다. 이 기계가 뭔지도 그런게 있는지도 모를 시절부터 이런 '기계'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첫 PDA인 셀빅i 부터 (그 이전에는 비싸서 사지 못했다) 내 생활을 PDA에 맞춰서 살았다.솔직히 내가 피씨계열을 맥 계열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유일한 이유는 예의 그 유치한 PIMS 때문이다. 아아- outlook, 넌 정말 개선.. 2006. 2. 13.
[자랑자랑] PDA 샀습니다요 다음주에 오마니가 오십니다요. 덕분에 흥분한 린은 열라 청소하고 스트레스 받은 나는 열라 음식공부 시키고 있습니다만은 뭐 울 어무이 약간 깨는 타입이라서 별 걱정은 안합니다. 프렌즈에 챈들러 어무이 정도까지는 안돼도 와이키키 가셔서 헤엄을 안치거나 제주도 가셔서 해산물 안드시거나 호치민 오시면서 아름다운 산을 보고프다 하시거나 (여긴 산이 없슴돠 -_-;;;) 고아들이 불쌍하다고 전쟁터 주변엘 얼쩡거리시거나 (잘못함 당신 아들이 고아됨다 -_-;;;) 뭐 베트남 와서 사고 안치기만을 바라면서..... 그런 어무이 편에 (이렇게 써놓고 보니 불안하군) PDA를 하나 부탁했습니다. "아아 난 집에 없으니까 직장으로 보내라" 하셔서 인터넷으로 주문했더니 오늘 아침에 어무이한테 메일이 왔더군요. '받 았 다' .. 2004.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