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선언1 Tết Tết Tết Đến Rồi 그러나 달력을 보니 다음 주에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이런 연유로 이번 주말에는 대충 설 준비나 하고 빈둥대다가 연휴를 맞이하려는 계획을 세웠죠. 뭐 11일에 회의를 하자는 호주 토끼에게 동양의 무서움을 설파하면서 10일로 회의를 옮기는 것까지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답니다. 이렇게 모든 일들이 평화롭게 흘러가던 중에 오늘 회의가 있었습니다. 평소처럼 언듯 보면 성실한 얼굴이나 굳이 님하가 찾을 필요가 없는 그런 모드로 회의에 임하고 있었다죠. 그렇게 길고 길었던 회의도 얼추 다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님하가 갑자기 "그게 말이야 울 회사의 목적을 명확히 가지자고.... .... .... 이게 다 미래를 위해!!" 하시면서 "그러기 위해 울 회사의 실력을 배양해야 한다고!!! 이 일에 적임은 누구가 될까나?".. 2021.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