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1 연말은 태국 - 파타야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차를 타고 파타야로 향했다. 물론 4시간이나 걸리는 길에 나름 녀석의 배려(?)로 다시 미술관과 왠 힌두사원 같은 곳도 들렸다 . “우리는 남들이 가는 그런 곳에 가면 안되나?” “시끄러 나름 유명한 곳들이라고. 니들이 태국을 알아?” 물론 중간에 정말로 외국인들에게는 Middle of Nowhere 인 강가 식당에서 점심도 먹었다. “자자 이 꽃 튀김을 먹어보라구” “이 집은 태국 로컬 식당이지만 한국식 망고 빙수가 유명하지” 등등의 대사를 들은듯 하다. 아마도. 드/디/어/ 그녀가 살고 있는 파타야에 도착을 했다. “자자, 이 곳이 내가 살고 있는 파타야란다. 일단 짐들을 풀고 울 아파트로 와” “저기…. 뭐랄까.. 우리가 정확하게 파타야는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녀석은 저렴한 .. 2023.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