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팩1 베트남에서 어린이 날을 맞이했다 어머님이 보내신 소포가 도착을 했다.그러니까 지난 주에 "아아, 어머니 몇 가지 주문을 했는데 베트남으로 보내주세요""직접 베트남으로 주문하지 그랬니""이것저것 주문해서 한꺼번에 보내주셔야해여""알았다" 이렇게 보낸 소포가 오늘 오후에 사무실에 도착을 했다. "세금은 없어?""없는데염" 역시나 매번 같은 물건을 부쳐도 매번 부과되는 세금이 다른 놀라운 베트남 관세행정을 신기해가면서 소포를 가지고 집으로 왔다. 밥을 대충 먹고 소포를 뜯었다.주문한 책들이랑, 일부 먹을 것들, 속옷들…이렇게 보고 있는데 왠 신기한 물건이 하나 나온다. '뭐야?' 하는 마음으로 뜯어보니 당황스럽게도 1번과 2번으로 나뉜 물건이 나온다.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주문한 물건이 아니어서 설명서를 급하게 읽어보니 (설명서 읽기 싫어하는.. 2016.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