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1 Living in the Twilighit Zone 예전에 Twilight Zone 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일종의 SF물이었는데 그동안 일본식 공상과학물과는 다른 그런 재미를 줬던 그런 드라마였다. 거기서 기억이 나는 한 스토리는 주인공 남자애가 자신이 바로 소설속에서 창조된 주인공이라는 것을 알게된다.그리고 자신이 다니는 거리의 사람들도 다 소설이나 연극에 등장하는 사람들이 라는 것도 알게된다. 아아- 자세한 스토리가 영 기억나지 않는군 -_-;; 말하자면 일종에 정체감 문제 같은 것을 다룬 스토리였는데 결국 내가 인지하는 나보다는 다른 사람이 인지하는 내가 어떤 면으로는 나의 존재감을 더 느끼게 해준다 정도가 주제가 될까 암튼 주인공 소년과 어떤 사람이 걸어가다면서 주인공에게 너는 소설의 주인공이며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전해주다가 문득 창문을 가리키.. 2005.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