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1 약국에서 물건사는 얘기 여행다니다보면 파스나 물파스 등등이 필요한데 이게 뭐랄까 파스가 영어로 뭔지 물어봐도 애매모호하고 (물론 전문적인 이름은 있지만 실제로 각 나라에서도 제품명을 많이 쓰져) 설사 그 '영어'를 안다고 해도 베트남에서 파스사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파스를 살적에 기억해야할 상품명은 바로 '쌀롱파스 (SALONPAS)' 입니다. 우리나라처럼 물파스, 스프레이, 붙이는 파스 (고급형 & 단순형) 으로 구분됩니다. 아무 약국이나 가서 '살롱파스 주세요' 하면 어떤 종류냐고 물어보는데 이때 바디 랭귀지를 하시거나 센스있는 약국언니는 종류별로 다 꺼냅니다. 가격도 열라 싸고, 효능은 뭐 비슷한 듯.... 해열제로는 물론 타이네놀도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고요 제일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파나돌 (Panadol)' .. 2005. 9.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