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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벤트2

애플 스페셜 이베트 2018.9월을 보고 솔직히 안본다 안본다 하면서도 매번 애플사의 스페셜 이벤트에 관심을 가지는 1인입니다.그렇지만 이번에는 기존의 이벤트보다 더 관심이 있었답니다.이유인 즉슨, 이번 이벤트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맥에어의 후속 기종이 나온다는 루머 때문이었죠. 어짜피 아이폰이나 애플워치는 누구나 예상하는 대로의 길을 갈 것 이 뻔하디 뻔하고,더 이상 '원 모어 띵 (one more thing)'을 기대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에서 (아아- 스티브-)맥북프로는 너무 비싸기도 하고 하는 일에 비해 과한 녀석이며, 맥북은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비싼 상황에서맥에어를 대신하는 녀석이 나온다는 그런 루머는 충분히 마음을 설레이게 했습니다. 뭐랄까 이제 7년을 넘어선 현재의 맥에어를 교체해도 사회에 지탄(??)을 받지 않는다는 확신이 들기도 .. 2018. 9. 13.
애플 3월 이벤트 (Apple Special Event March 2016)를 보고 느낀 것들 일단 이 동영상은 재미있었죠. 특히나 뉴튼 지우는 것은 말이죠. 훗훗- 뭐 그리고 중간중간에 환경이라든지 건강이라든지 얘기를 하는 것은 좋았습니다.하지만 이번 이벤트를 보면서 느낀 점은 바로 '새 기술을 이전 바디에다가 구겨넣었습니다' 라는 점과 '자, 이런식으로 조금 저렴하게 다가갑니다' 라는 것입니다. 아이폰5S와 5C를 가지고 있고, 아이패드 3을 사용중이면서, 맥 에어도 있고, 맥 북 화이트도 있고, 몇몇개의 아이팟도 가지고 있는 일종에 애플빠이지만 능동적이거나 빠르지 않은 사람의 입장에서, 아이폰 6 시리즈는 그 동안 찬란히 누려왔던 아이폰의 디자인이 뭔가 방향이 바뀌었음을 알 수 있었고,(덕분에 아이폰 7을 노리게 되었고)아이패드 프로는.... 비쥬얼 아트 계열에 근무하지 않아서 인지 전/혀/.. 2016.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