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빨리 지나간다1 정말 별 것 없었던 주말과 두유 요쿠르트 금요일에 다시 붕타우로 내려갔었다죠.그러니까 요사이 샤머니즘에 심취하신 님하께서 "야 내 밑으로 다 가야해" 라고 외치시는 바람에 종교와 상관없이 (흑흑- 나는 샤머니즘 아님) 고사에 참여하기 위해 붕타우로 차를 몰았죠.항상 늘 언제나 그렇지만고사가 끝나고 음복이라는 명목하에 엄청난 양의 막걸리가 작렬했습니다. 결국 어찌어찌 호텔로 돌아갔고, 어찌어찌 잠을 청했다가 아침에 별로인 속과 머리를 가지고 일어나자마자 다시 버스를 타고 호치민으로 돌아왔습니다 뭐 이런 상태로 집으로 돌아오면 당연하지만 어제의 음주와 피로가 겹쳐서 바로 다시 잠에 빠졌습니다.그리고 일어나나 저녁을 해먹고 (간만에 된장찌개로 한식을 -_-;;;) 다시 쿨쿨 거리면서 잠을 잤습니다.역시나 이제 연속 3일은 무리가 있는듯 합니다. 하아.. 2015. 1.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