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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소개2

호주 아들레이드 식당 - 퍼 응웬 (Phở Nguyễn) 얼마 전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한 것 처럼 이번 호주 출장 동안에는 아들레이드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콜드플레이.... 흥-) 그래서 이 도시에서 다닌 식당들을 한 번 정리할까 생각중입니다. 어제 호주 토끼들과 나름 심각한 회의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자 힘이 죽- 빠집니다. 네네, 이래서 영어는 미리미리 공부를 해야하는 것이져 -_-;;;; 큰 승리는 아니었으나 나름 소소한 승리를 쟁취했으니 출장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팀원을 한국으로 보내고 (아아 나도 가고프다-) 호텔방에 돌아와서 출장보고서를 끄적거리고 있자 저녁 시간이 됩니다. 한국보다 1시간 30분이 빠른 시차를 고려해서 대충 울 나라 근무시간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저녁을 먹으러 나섰습니다. 호텔이 차이나타운 근처라서 중국집들을.. 2023. 11. 17.
붕타우 음식점들 소개 베트남 살적에 수도 없이 일 때문에 갔었던 붕타우(Vũng Tàu)라는 도시가 있습니다.호치민에서 차를 타고 1시간40분 정도면 도착하는 해변도시인 붕타우는 연휴를 제외하고는 그리 붐비는 곳은 아닙니다.뭐니뭐니해도 바다가 그리 아름답지 못한 이유입니다. 네네, 흙탕물 느낌의 바다입니다. 그래도 나름 시원하고 아름다운 도시이고 바닷가를 따라서 멋진 길이 있고, 나름 괜찮은 카페들도 있습니다.네네, 저의 사랑 수 많은 저렴한 바들도 있죠 -_-;;; 아아- 가고싶다. 각설하고 오늘은 붕타우에서 뭐랄까 특별하다고나 할까 붕타우스럽다고나 할까 하는 음식점들을 한 번 소개해봅니다.혹시 붕타우 가실 일이 있으면 한 번 들려보세요.참고로 관광용이라기 보다는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이니까 영어가 거의 통하지 않고.. 2020.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