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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2

뭐든지 한번이 어렵고 귀찮지 뭐랄까 아침에 출근을 했다가 스킨을 새로 바꿨다.그러니까 그 수백년간 같은 스킨 하나로 한국-예멘-이라크-베트남을 전전하면서 버티다가 얼마전에 스킨을 바꾸고 나자,왠지 스킨을 바꾸는 행위가 일상이 되어버린 듯 오늘 암생각 없이 새로운 스킨으로 전환을 한 것이다.블로그에 '스킨을 바꾸었답니다' 라는 식으로 포스팅을 올릴 정도의 큰 사건이 이제는 어제 음주가 영향을 주는 아침의 해프닝 정도가 되어버린 것이다. 결국 어떤 일이든지 처음이 힘들지 한 두번 해보면 별 것 아니게 되는 것이다. 그나저나 워드프레스는 괜찮은 스킨들이 넘쳐나는 것 같은데 티스토리 스킨은 별로 없다는 느낌이다.당분간 이런 식으로 스킨 변화가 지속될 예정인가. 2017. 11. 14.
천년만에 스킨을 바꿨습니다. 오늘 제 블로그를 들어오신 분들은 뭔가 바뀌었구나 하고 느끼셨을 겁니다.그 동안 지병인 게으름 병으로 인해서 차일피일 모르는 척 하고 있다가 문득 '아아, 내 스킨이라든지 폰트라든지 하는 것들이 나름 오래되었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뒤져 맘에 드는 스킨을 찾아 적용시켜 새로운 블로그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뭐랄까, 무심하게 지난 시절이 너무 길었는지 새로운 스킨을 적용시키로 나름 조금 수정하는데에도 힘이들더군요.이 스킨을 선택한 이유는 - 깔끔합니다. 그렇죠, 디자인을 못하는 사람은 깔끔하게 가는 겁니다.- 끝까지 읽었을 때 맨 위로 가는 버튼이 있다. - 무료다. 무료.... 맞죠? 이기 때문이죠. 새 스킨을 적용시켰더니 이런 저런 차이가 있어서 세부조정중입니다.혹시나 이상한 현상(?)을 목격.. 2017.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