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서1 이번 주말은 방금 전에 맥 오에스를 빅서(Big Sur, 작명 센스가 참)로 업데이트 했습니다.뭐 느낌은....오에스가 조금 더 귀여워졌다는 것.슬슬 애플은 간지가 아닌 이쪽 방향으로 가는구나 하는 느낌.아직은 문제가 없이 잘된다는 것. 이 업데이트는 시간이 걸리는 일이었기 때문에 맥북프로가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동안 간단하게 볶음국수를 해먹었습니다.얼마 전에 구입한 베트남 간장을 이용했더니 조금 더 달달하니 맛있네요. 집에 오기 전에는 교회 형과 점심을 같이 먹었고 (피자와 떡볶기)후식으로 홍차를 마셨습니다. 네네, 왠지 남자들이 주말에 모여서 하기에는 이미지가 잘 맞지 않는군요.집으로 오는 길에 얼마전부터 더럽다고 느낀 샤워 헤드를 사가지고 왔죠.참고로 엄청나게 막히는 길이었습니다. 예배는 교회에서 드렸습니다.이 .. 2020.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