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자는 강하다1 힘 센 베트남 처녀 얼마전에 일종에 기술보조 업무를 할 사람을 뽑았다.수 많은 지원자가 몰렸고, 이런저런 평가 끝에 봄양을 뽑았다.비록 영어는 그리 완벽하지는 않지만 머리도 좋고, 적은 월급에도 (이게 크다 -_-;;;) 열심히 일하려는 의지가 컸기 때문에 봄양으로 정했고 드디어 지난주부터 울 회사에 나오기 시작을 했다. "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는군요""뭔 소리야?""예나제나 이뿐 것들을 기준으로 사람을 뽑자나요" 라는 소리가 일부 몰지각한 늙은 아줌마들로부터 들리지만 (왜 그래 너희도 내가 뽑았자나!!!) 절대로 봄양의 선택기준은 경제성과 합리성입니다 (믿어주셈). 문제는 봄양이 이번 자리가 맘에 들었는지 혹은 먼저 번 직장이 완전 별로였는지 암튼 열심히 (가끔 너무 열심히) 일을 한다는 겁니다. "그니까 일 단 이걸 읽.. 2014.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