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시작1 사이공 첫번째 주가 지납니다 이전 글에서 이런저런 생각이 있었지만 의외로 베트남으로 가는 길과 입국에는 별 문제가 없었답니다. 일단 손님이 넘친 에미레이트 항공이 무료로 비지니시 좌석을 제공해주시는 센스(?)를 발휘했다죠. 덕분에 편하게 쉬면서....... 가 아니라 괜찮은 와인을 홀짝거리면서 호치민시에 도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한 번도 이용해보지 못한 탄손녓 신공항은 오오 이전에 있던 공항과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더군요.게다가 예전에 적어야 했던 노란색 종이도 없어졌고요. 쿠울하게 도장을 찍어줍니다.짐도 엄청나게 일찍나와서 (4번과 5번째 가방이었습니다) 별 기다림 없이 밖으로 나와 예전에 살던 집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다음 날 회사에 가 보니 (네네 그대로 있더군요) 임시로 사용할 휴대폰과 노트북을 줍니다.안드로이드 오에스의 .. 2014.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