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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3

무아스 USB-C 멀티허브 P1 사용기 맥북 프로를 구매하고 뭐 당연한듯이 USB-C 허브를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인터넷을 보고 사테치나 버바텀을 구입하려고 했었으나 인터넷으로 구입을 하고도 기다려야 하더군요.이러던 차에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었고, 명동 프리스비엘 들려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무아스라는 곳에서 나온 USB 타입C 멀티허브 P1 이라는 제품을 구입했습니다.가격은 7만9천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이제 얼추 3개월 정도 사용했고 사용기를 써봅니다. 색상은 회색이라서 스페이스 그레이인 제 맥북프로와 무난하게 매치가 됩니다.이 녀석은 7.5cm의 케이블로 연결되는 타입입니다.개인적으로 바로 본체와 바로 연결되는 방식보다는 이렇게 케이블 타입을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서 본체 USB C 포트에 무리가 갈 수 있다는 생.. 2019. 3. 30.
맥북 프로 적응기 지난 포스팅에 썼다시피 새로운 맥북 프로를 구입했습니다.네네, 이로 인한 재정적인 파탄 따윈 잊기로 하고요 (흑흑-) 새로 맥북 프로를 구입해서 일종에 커스터마이징과 이런저런 프로그램들을 설치하고 등등했던 일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꼴랑 하루 정도 사용하면서 느낌을 적어봤습니다.그러니까 8년차 맥에어 사용자가 새로운 맥북 프로로의 이전기와 잠깐 사용기가 될 것 같습니다. 1. 일단 트랙 패드 조정 맥을 처음 구입하면 트랙 패드가 소위 '자연스럽게 스크롤' 모드로 되어 있습니다.그러니까 스크롤을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이루어지는 것인데, 구형 스타일에 익숙해져 있는 관계로 이 모드를 꺼주었습니다.시스템 환경설정 > 트랙패드 > 스크롤 및 확대축소 > 스크롤방향:자연스럽게 를 꺼준 겁니다. 그리고 트랙 패드를 .. 2018. 12. 23.
새로운 맥이 왔습니다. 그러니까 그 동안 나름 연식이 있는 맥에어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네네, 이 블로그에 수 많이 등장하고 있는 녀석이죠.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삶을 녀석에게 의존해서 살고 있었습니다만 구입한지 8년차가 되자 이런저런 문제들이 생깁니다.그러니까 드롭박스도 업데이트를 거부하고 등등 말이죠. 아직도 싱싱 잘 돌아가는 녀석이지만 슬슬 새로운 맥을 알아볼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그러다가이런저런 핑계로 마음을 있는대로 독하게 먹고지난 번에 나온 새로운 맥에어가 실망스러웠던 관계로 다시 더더욱 마음을 독하게 먹고 새로운 맥을 질렀습니다. (네네 쓸데없이 용감한 타입입니다 -_-;;;) 이렇게 주문을 했음에도 녀석은 잽싸게 오지 않고 속을 태웁니다.도데체 우리나라에 맥을 사는 사람이 이렇게도 적단 말입니까.기다리고 기다리.. 2018. 1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