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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나 들은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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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아즈람(Nancy Ajram)의 Yalla 뮤직비디오 아랍어권 가수중에 좋아하는 낸시 아즈람의 얄라 (Yalla,빨리라는 뜻이져) 뮤직비디오입니다.낸시는 아랍어권에서는 완전 유명한 가수입니다.펩시콜라의 모델이기도 했고, 요르단 왕비 등과 함께 아랍어권 여성권리를 위한 일도 하고 등등...치과의사인 남편이 있고 귀여운 딸 2명을 가진 엄마이기도 합니다.우리나라 슈스케에 해당되는 프로그램인 아랍 아이돌의 심사위원이기도 하고요. 이번 비디오에 귀엽게 나왔네요.한 번 보세요. 낸시는 레바논 사람입니다.아랍어권에서 레바논과 이집트가 문화의 중심이고 상대적으로 자유분방한 분위기입니다.모든 아랍어권 여성들이 뭔가를 뒤집어쓰는 것은 아니죠. 암튼 즐감하세요.
서태지 크리스말로윈 밴드버젼 뮤직 비디오 흠 간만에 서태지.그러나계속 듣고 있는 중.그러니까 간만에 헤드폰이네 (회사에서 크게 틀기가 그러니) 서태지와 하루키로 대표되었던 90년대가 생각나는 중
요사이 듣고 있는 가수 Hải Băng의 Em Giờ Đây 요사이 즐겨듣고 있는 베트남 노래는 가수 Hải Băng의 노래들입니다.흠 나름 제 타입인 관계로 (아아- 간만에 맘에 드는 얼굴입니다) 몇몇 음악을 듣다보니 나름 재미있네요.요사이는 댄스곡으로 변환을 시도하고 있네요. 뭐 나름 귀엽죠. 이 모습도.1988년생이니까 26살이네요. 음…    아래는 Hải Băng의 노래 Em Giờ Đây (이 시간 나는… 뭐 이 정도 뜯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_-;;;; 아니면 고쳐주세요) 뮤비입니다. 일단 감상해 보시져       이 뮤비를 올린 이유는 나름 재미있는 베트남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입니다.일단 첫 장면에 여주인공 (Hải Băng)이 버스를 타고 호치민에 도착을 해서 하숙집을 찾아갑니다.왠지 낯선 곳에 도착하자 고향을 생각하죠. 자 여기서 쉬운 구별..
Mỹ Tâm 노래 하나 쟉 모 띤 이유(Giấc Mơ Tình Yêu) 간만에 혹은 거의 처음으로 집에 일찍 들어왔습니다. 정말로 일찍 들어온 집에는 할 일이라고는 없군요. 빈둥거리다가 여기 저기 인터넷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찾은 오래 전 모습인 베트남 가수인 My Tam의 뮤직비디오 입니다. 아직은 풋풋한 그리고 성형 이전의 –_-;;; My Tam을 만날 수 있네요. 이 비디오는 한국을 배경으로 (당시 베트남으로서는 과감한 투자네요) 촬영되었습니다. 뭐 요사이 그녀의 앨범은 주로 한국에서 레코딩되는 것을 생각하면 이 때 방문해서 우리 나라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갔나 봅니다. 하기사 남자친구가 한국계이기도 합니다만. 아아- 베트남에서 살던 때가 문득 떠오르네요.
풍 비(Phuong Vi)의 노래 꼬 도이 란 (Co Doi Lan) My Tam양과 함께 좋아라 하고 있는 베트남 가수인 Phuong Vy양이 새로운 앨범을 냈군요.타이틀곡이 Co Doi Lan이랍니다. 무슨뜻인지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_-;; 역시나 좋아라 하는 가수의 노래라서 그런지 처음 듣는데도 귀에 와 닿습니다.나름 뮤직비디오도 세련되어지고 있고요.공연히 뮤직비디오를 보자 베트남에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이 확 오네요. 뭐 오늘도 양고기로 점심과 저녁을 때울 현 상황을 생각할 때 당분간은 불가능하겠지만요. 그나저나 이 노래 CD를 구해야 할텐데 우리나라 사이트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군요.하는 수 없이 옥이한테 부탁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이라크의 황량한 길을 지나면서 감성적인 베트남 노래를 듣고 있으면 나름 맛이 난답니다.
베트남 노래 하나 소개 옥이가 이멜로 보내준 노래입니다. 제목은 Giai dieu tinh yeu로 '사랑의 리듬' 정도로 해석이 된다고 합니다. 가수 이름은 Thuy Chi라고 한다는데 18세로 아직 음반을 내지는 않았고 인터넷에 자기 노래를 올린다고 하네요. 뭐랄까 귀여운 음색이군요. 판다군에도 추가를 했고 이곳에다가도 올립니다요. 저작권은.... -_-;;; 그러니까 베트남쪽에는 비밀로 해주세요. 그럼 즐겁게 감상을 시작해주세요.
말하는 맥주잔 이라...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말하는 맥주잔이란 물건을 봤다. (출처)뭐 재미있는 발상의 산물임에는 틀림이 없다.어느정도 맥주를 마시면 이런저런 얘기로 알려준다든가 거의 다 비우면 경고를 준다든가.... 하/지/만/ 이 맥주잔은 절대로 베트남 특히나 호치민용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왜냐하면 이 곳은 굳이 하이 테크닉의 산물인 말하는 맥주잔을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앤디네 바를 예를 들어보면 만일 맥주가 반정도 남으면 "훗훗.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줘요" 라든가"왜 맥주만 마셔요?" 하는 식으로 경고가 들어오고 거의 다 마시면 "한 병 더?""이번에는 다른거 마실거에여?" 등등으로 확실하게 챙겨준다. 물론 가끔은 "우웅- 심심해- 놀아줘 바바" 라든가"우리 피자나 시켜먹져""이번 출장갔다오면서 선물사다 줘요..
앨빈토플러의 부의 미래 미래학자로 불리는 앨빈 토플러 (Alvin Toffler)의 '부의 미래'라른 책을 읽었다. 아마도 부인인 하이디 토플러와 (그녀도 역시 교수) 공저한 책인듯하다. 우연한 기회에 얻어진 책이라서 처음에는 별 생각이 없이 시작했지만 나름 읽어갈수록 그동안의 삶의 변화를 한 학자가 나름대로의 틀을 통해서 분류하고 평가를 시도했고 또 앞으로 이들 일어난 변화들과 새로운 개념들이 몰고갈 방향과 그로 인해 야기될 기존과의 마찰 혹은 변화들을 기술한 내용이다. 제3의 물결만큼 거대한 패러다임의 변화를 야기하는 그런 내용이라기 보다는 어떻게 충실하게 지금 일어나고 있는 변화들을 확장적으로 재개편한 패러다임으로 담아낼까를 기술한 그런 느낌이다. 뭐 난 이런쪽의 전문가는 아니니까 내쪽에서의 생각이 그 정도다. 이 책의 ..
각 나라의 국기를 구할 수 있는 사이트 가끔 홈페이지나 블로그를 만들다가 보면 어떤 나라의 국기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럴적에 유용한 사이트입니다. 이상하게도 그리고 의외로 정확한 모양과 색의 국기가 어려운데 이 사이트는 정확한 모양인 듯 합니다. 주소는 http://www.flags.net 입니다. 단, 방문을 하면 광고창이 뜹니다. 국기 이외에도 해당국가가 참가하고 있는 국제단체 그리고 공식 국가 명칭도 나오는 군요. 예를들어 베트남의 공식 국가명칭은 Công Hòa Xã Hôi Chu Nghia Viêt Nam 랍니다
My Tam 뮤직비디오 - Bi mat (비밀) 네네 어제부터 미땀의 새로운 앨범에 빠져지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 이쪽 인터넷 사정이 극악을 치닫고 있는 상황에서도 기를 쓰고 이 비됴를 올리고 있다는 -_-;;; (하아- 이게 몇번째 시도인지) 참고로 요사이 동남아쪽의 인터넷 상황은 지난 대만 지진으로 광케이블이 절단된 이후 벌벌 기어 다니고 있다죠. 암튼 한국에서 만들었다는 생각을 푹푹 집어넣어주는 비디옵니다요. 즐감하세요.
My Tam 5집이 나왔습니다. 네 제가 베트남 가수중에 가장 좋아하는 My Tam 5집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한국에서 거의 레코딩을 했다고 했더군요. 누리마루 픽쳐스와 그녀의 음반회사가 합작으로 만들었습니다. 덕분에 음악 편곡이라든지 등등이 더욱 완성도가 높습니다. 앨범 2장의 CD로 구성되어 있는데, 하나는 음악이 하나는 3개의 뮤직비디오가 (한국에서 찍었습니다) 담겨있습니다. 아마도 한국진출을 염두에 두고 만든 앨범인지 한국말로 부른 노래가 4개 담겨있습니다. 앨범 타이틀은 Vut Bay (飛) 입니다. 수록곡은 1. Tinh Nong (True Love) 2. Hay Den Voi Em (I know you know) 3. Giot Suong (The Dewdrop) 4. 사랑하기에 (Duong Nhu Ta Da) 5. Bi ..
감사할 일이 많을 때 유용한 사이트 연말연시이고.... 평소에 이런저런 죄를 짓는 그런 인간인 까닭에 -_-;;; 하아- 주변에 감사를 전할 분들이 많았는데 오늘 확실히 감사를 전해주는 그런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사운드를 켜시고 아래 감사걸을 눌러 보세요. 비록 본인은 부정하고 있지만 눈에 보이는 감사가 줄줄 나옵니다. 아아 이로서 감사를 어느 정도는 했다는 느낌이...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