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삐꺽거리는 듯 하면서 아프네요.
뭐 졸리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제 얼추 이번 작업의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여.
이제 한 몇십미터만 더 시추되면.... 후훗 인생 두번째 수평정을 성공하는 겁니다.
지금까지 주도적으로 나서서 매장량 계산하고, 위치잡고, 평가계획 세우고, 시추를 한 공 수가 탐사정이 2개고, 생산정이 7개니까 9개를 뚫었다.
흐음....
앞으로 3개정도 더 뚫어야 하고...
뭐 우습지만 일하니까 그래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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