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
어제는 6.25였지만 여기는 평범한 토요일을 보냈다.
새벽에 일어나서 골프를 다녀오고
골프 끝나고 마신 막걸리에 취해서 잠을 자는 것으로 하루를 마쳤다.
( 일요일 )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엘 갔다.
모모 부장님이 점심을 집에서 낸다고 해서 얻어먹었다.
점심을 먹고 수퍼에 먹을 것을 사러 갔다가 신기한 차를 발견했다.
뭐 그리 신기한 것은 아니고 일종에 자스민차인데 新龍珠茶 라고 하는 종류였다.
그러니까 잎을 따로 따지 않고 꽃 봉오리 그대로 (크다) 말린 차다.
가격도 무려 76,000동 (7천원)으로 싸지 않다.
오옷 신기한 것을 보면 못참는 나는 당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위의 사진을 설명하자면....
왼쪽이 문제의 新龍珠茶, 아래쪽 두 개가 내용물을 꺼낸 것,
그리고 보이는 티폿은 이번 싱가폴 여행의 산물인 그 바로 그 티폿!!
실제 차는 이렇게 꽃봉오리를 말린 모양!!
오오 아름답지 않습니까!!
자자, 차를 타 봅시다.
이쁜 티폿에 차 한 송이를 넣고 물을 부으면...
이렇게 됩니다.
조금 있자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겁니다.
맛은... 자스민과 비슷하기도 하고....
암튼 새로운 新龍珠茶와 연꽃열매를 먹으면서 오후를 보낸 일요일입니다.
어제는 6.25였지만 여기는 평범한 토요일을 보냈다.
새벽에 일어나서 골프를 다녀오고
골프 끝나고 마신 막걸리에 취해서 잠을 자는 것으로 하루를 마쳤다.
( 일요일 )
아침에 일어나서 교회엘 갔다.
모모 부장님이 점심을 집에서 낸다고 해서 얻어먹었다.
점심을 먹고 수퍼에 먹을 것을 사러 갔다가 신기한 차를 발견했다.
뭐 그리 신기한 것은 아니고 일종에 자스민차인데 新龍珠茶 라고 하는 종류였다.
그러니까 잎을 따로 따지 않고 꽃 봉오리 그대로 (크다) 말린 차다.
가격도 무려 76,000동 (7천원)으로 싸지 않다.
오옷 신기한 것을 보면 못참는 나는 당근 사가지고 집으로 왔다.
위의 사진을 설명하자면....
왼쪽이 문제의 新龍珠茶, 아래쪽 두 개가 내용물을 꺼낸 것,
그리고 보이는 티폿은 이번 싱가폴 여행의 산물인 그 바로 그 티폿!!
실제 차는 이렇게 꽃봉오리를 말린 모양!!
오오 아름답지 않습니까!!
자자, 차를 타 봅시다.
이쁜 티폿에 차 한 송이를 넣고 물을 부으면...
이렇게 됩니다.
조금 있자 꽃이 피기 시작하는 겁니다.
맛은... 자스민과 비슷하기도 하고....
암튼 새로운 新龍珠茶와 연꽃열매를 먹으면서 오후를 보낸 일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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