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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닌 이야기/호주

[조금 긴 출장] 일정은 다시 시작되고

9일차 - 2023.5.22 (월요일)

 

 

(월요일이란 말이지)

 

 

월요일이 시작되자 아침부터 정신이 없네요.

잽싸게 회의를 마치고, 전화 통화를 몇 번 한 다음, 올라온 보고서들을 정리합니다.

(아아- 정리 좀 잘해서 보고서를 만들란 말이다 -_-*)

잽싸게 점심을 먹고 바로 다음번 회의에 참석을 했습니다.

에궁 오늘은 이런 식으로 진행되려나 봅니다.

 

 

 

 

(공식 저녁)

오후에 또 다른 회의에 참석하고 나서 저녁은 지사 사람들과 일종에 호주화가 진행된 한식으로 했습니다.

호텔로 돌아와서 맥주를 홀짝거리면서 마음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회의들이 줄줄 기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