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생활이라는 것이 이런저런 회의들을 동반한다지만 그리고 내 삶의 특성상 일들이 몰리는 경향이 있지만
오늘은 이런 것을 고려하더라도 회의가 몰린 날이다.
그러니까 내 스케쥴표에 의하면 오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점심시간도 없이 회의가 이어진다.
지금은 그 중간에 있는 약 20분 정도의 휴식시간이다.
미리 점심을 주문하지 않은 덕에 그냥 커피만 마시면서 정신을 차리고 있는 중이다.
으음... 이따가 배가 고플 것 같다.
뭐 이런 날도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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