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의 일로 대충 그 동안 스트레스를 주던 일들이 끝난 것 같습니다.
그 와중에 이런저런 보고서도 썼고,
사람들도 만나야 했고,
게다가 날씨도 별로인 그런 상황들이 지속되었었죠.
얼추 상황을 살펴보니 이제는 뭐 다 내 손을 떠나버렸습니다.
'아아, 될대로 되겠지'
뭐 이런 상태라고나 할까요.
이젠 온전히 하나님 손에 맡겨진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이유로 스트레스 레벨이 낮아지기를 바라는 시간입니다.
워낙 단순한 사람이다 보니 스트레스가 자꾸 높아지면 이것저것 줏어 먹는 관계로 배가 자꾸 나옵니다.
어제도 이런 핑계로 저녁 늦게 피자와 와인을 즐겼더랬죠. -_-;;;
암튼 왠지 훈훈한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스트레스 레벨을 낮추고 있는 중입니다.
내일 하루 노는데 뭘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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