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어떤 사람에게 큰 영향을 받아서 인생의 방향을 약 140도 가량 변경했다던가 그런 일은 없다.
혹은 여자를 잘 못 만나서 인생의 향로가 약 30도 정도 네가티브해졌다던가 하는 일도 없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이 사는 모습이 쿠울하다고 느껴져서 작은 영향을 받는 일을 많았던 것같다.
물론 내게 그 영향을 준 사람이 보고나서
'아니야 이건 절대로 내 것이 아니야'
라고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것일수도 있지만 나는 분명이 영향을 받는다.
오늘도 영향을 하나 받았다 것 이게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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