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티마트에 들렸다.
간만에 보는 카페집 여자애가 그동안 왜 안왔냐고 난리다.
커피를 마시고 그 옆에 있는 디비디가 게에서 그동안 나온 한국 디비디를 싹 사왔다.
그래서 그 개시로 꺼낸 히라야마 아야 주연의 바람의 파이터를 봤다.
윗 문장에서 혹은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다시피 영화를 보는 내내 물론 양동근도 훌륭한 배우로 생각되었지만 아야에 푹 빠져서 허우적 거렸다.
아아 이상형을 이제사 만났다는.....
네네, 또 이상형이 바뀌었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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