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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이공데일리

인생은 역시 티비가



그렇습니다.
'안녕 프란체스카'에 완전히 중독되었습니다.
"즐겨" 라든가 "미안" 이란식의 대사를 떠들고 다니면서 낮에는 수면부족으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23편까지 주문했으니까.... 아아 오늘밤도....
암튼 감동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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