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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U Town Daily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네, 물론 아직 올 해가 가려면 며칠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새 해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올 해는 뭐랄까 개인적으로 다이나믹한 그런 한 해였습니다.

네네, 좋은 쪽과 나쁜 쪽 둘 다 말이죠.

그래도 한 해 잘 살았다.... 라고 쓰기에는 뭐랄까 자신은 없는 그런 시간들이었네요.

그래도 새로운 맥북프로를 얻었지 아니한가? 라고 물으신다면 네네, 그렇군요 -_-;;;;


오늘이 이번 겨울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춥지만 건강들 하시고 새 해에는 뭔가 멋진 것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오늘 저녁부터 음주에 빠져보렵니다. 훗훗-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 웅 남 모이 (chúc mừng năm mớ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