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물론 아직 올 해가 가려면 며칠 남아있습니다.
하지만 미리미리 새 해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남깁니다.
올 해는 뭐랄까 개인적으로 다이나믹한 그런 한 해였습니다.
네네, 좋은 쪽과 나쁜 쪽 둘 다 말이죠.
그래도 한 해 잘 살았다.... 라고 쓰기에는 뭐랄까 자신은 없는 그런 시간들이었네요.
그래도 새로운 맥북프로를 얻었지 아니한가? 라고 물으신다면 네네, 그렇군요 -_-;;;;
오늘이 이번 겨울들어서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춥지만 건강들 하시고 새 해에는 뭔가 멋진 것들이 잔뜩 기다리고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저는 오늘 저녁부터 음주에 빠져보렵니다. 훗훗-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축 웅 남 모이 (chúc mừng năm mới)
'사는 이야기 > U Town Dail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퇴화된 여행 능력으로 맞이하는 2019년 (2) | 2018.12.31 |
---|---|
느린 것에 익숙해져 있다가 (0) | 2018.12.28 |
즐거운 성탄 되세요 (0) | 2018.12.21 |
떡과 홍시 이야기 (2) | 2018.12.16 |
도마뱀 싸우는 소리가 들린다 (2) | 2018.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