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회사엘 나왔더니 사무실이 썰렁합니다.
네 그렇죠.
베트남에서 올 해 마지막 연휴시즌이 시작된 것입니다.
많은 직원들이 오늘 내일 휴가를 내고 일주일 정도 휴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도 내일 휴가를 하루 내고 연휴에 돌입을 하려고 합니다.
이번 연휴는 이런저런 이유로 개인적으로 의미가 있는 시기라서 뭔가 의미있게 보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만.... 과연 -_-;;;;
암튼 연휴가 몇 시간 후면 시작되겠군요.
그나저나 지금즈음이면 도착해서 업무보고를 받으셔야할 기자양반은 낮술이라도 하셨는지 올 기색이 없네요.
하아- 적어도 연휴 전 날 만큼은 제 시간에 퇴근하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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