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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거나 들은 얘기

베트남 설날 노래




출근했더니 베트남 직원들 대부분은 고향에 가서 사무실이 썰렁합니다.

한국에 전화를 해봤더니 '춥다' 뭐 이런 내용이 들리네요.


베트남의 설날은 봄의 시작과 같은 느낌입니다.

설날 분위기를 내려고 혼자 듣고 있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베트남 설날 노래들을 올려봅니다.

우리나라는 설 노래가 '까치까지' 빼놓고는 기억나지 않는데, 여긴 나름 설노래들이 있습니다.


뭐랄까 조금은 차분한 우리의 설과 달리 신나는 설을 보내는 베트남입니다.

한 번 감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