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호치민은 아주 덥습니다.
게다가 습도도 있고 해서 걸어서 출퇴근하는 저로서는 요사이 고역입니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날씨가 짜증' 뭐 이런 식으로 적으려다가 문득 아래 사진을 봤습니다.
으음....
꼴랑 5월인데 두바이는 벌써 장난이 아니네요.
저 곳에 6년간 살았다는 사실을 몽땅 잊어버리고 꼴랑 33도인 호치민 날씨를 투덜거렸다는 마음이 들어서 반성을 했습니다.
모쪼록 중동에서 고생하시는 분들 힘내세요.
에휴-
조용히 집으로 걸어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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