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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이공데일리

사이공 휴일 - 2005.7.24

( 토요일 )


업자녀석과 접대골프를 치고 (왜 내가 돈을 내는가 -_-;; 생각해보니 친구였다 -_-;;;;) 집에와서 안녕 프란체스카를 봤다.

역시 인생의 행복은 피자 시켜놓고 맥주를 홀짝이면서 안녕 프란체스카를 보는 이상 없다는 생각을 했다.



( 일요일 )


교회에 갔다가 바로 일하러 갔다.

아아-

'지사원은 원래 주말이 없다'라는 명언을 외우면서 마음을 달랬다.

조용한 사무실 어두운 복도 덥다고 징징대는 컨설턴트들을 데리고 묵묵히 일했다.

집으로 와서 피자를 시키고 맥주와 함께 안녕 프란체스카를 봤다. 아아- 대단한 감독이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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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은 요사이 사고 싶은 스타워즈 레고 시리즈..... 일리 없자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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