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결국 키보드를 질렀습니다.
이 '지르다'라는 표현 남들이 사용할적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더니 막상 내/가/ 지르고 나니까 이렇게 친숙한 느낌이 드는군요.
이제 판다군에게 새로운 무기가 생긴 셈이죠.
노트북군을 이긴거죠. 솔직히 말하자면 아무리 키보드가 비싸다고 해도 노트북에 1/15정도밖에 되지 않는다는 거죠 네.
암튼 다음주면 손에 들어올 예정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놀러갈 준비가 다 된 것 같습니다. 심심하니까 놀러갈 모드를 살펴보면 (일종에 자랑입니다)
- 출장시 : 판다군(PDA)+키보드, Sony T-7
- 놀러갈때 : 판다군+키보드, Canon 300D, SonyCam, 휴대용 카드리더HDD
이런식이 되는 겁니다.
흠흠 역시나 놀러가고 싶군요
그러나....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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