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이상하리라 만치 사진기에 손을 대지 않고 지내고 있습니다.
시간도 어느정도 있고한데 말이죠.
아마도 마음에 드는 사진기가 없어서 일수도 있고 (뭐냐? 하는분들 죄송합니다 -_-;;)
이젠 다른 주제로 전환을 해야할 시기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가해보지만
결론은...
도무지 사진기를 들고 어딘가로 나갈 마음이 들어먹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로모는.... 어찌된 일인지 전혀 로모답지 못한 사진을 죽죽 뽑아내고 있고요
300d는.... 완전히 매너리즘에 빠진 일상만을 죽죽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오는데 카메라장에 두 녀석이 실쭉하고 웃어대더군요.
더 이상 내가 표현하고 싶은게 없어진 그런 삶을 사는 그런 나이가 된건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시간도 어느정도 있고한데 말이죠.
아마도 마음에 드는 사진기가 없어서 일수도 있고 (뭐냐? 하는분들 죄송합니다 -_-;;)
이젠 다른 주제로 전환을 해야할 시기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다고 생가해보지만
결론은...
도무지 사진기를 들고 어딘가로 나갈 마음이 들어먹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로모는.... 어찌된 일인지 전혀 로모답지 못한 사진을 죽죽 뽑아내고 있고요
300d는.... 완전히 매너리즘에 빠진 일상만을 죽죽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나오는데 카메라장에 두 녀석이 실쭉하고 웃어대더군요.
더 이상 내가 표현하고 싶은게 없어진 그런 삶을 사는 그런 나이가 된건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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