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우리 비서인 옥이는 이쁘고 착하고 게다가 피부도 하얗습니다.
물론 일도 되게 잘 합니다.
영어도 잘하고 한국말도 합니다.
얼마전에는 포샵도 배워서 이거저거 다 합니다.
반면에
여성에 날임에도 불구하고 어제의 음주로 인해서
저는 꽃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이런 실수가 다시 있어서는 안돼겠습니다.
이제 옥이가 뒤에서 그만 쳐다봤으면 좋겠습니다. (게다가 반성문 강요라죠)
아닙니다 아직도 반성이 모자라다는 군요.
아- 빨랑 술이 깼으면 좋겠습니다.
흑흑-
'사는 이야기 > 사이공데일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3월의 일상 (0) | 2005.03.24 |
---|---|
사진 업댓 (0) | 2005.03.19 |
결국은 우울 모드 돌입 (0) | 2005.03.07 |
또 병이 나다 (0) | 2005.02.22 |
누리고 있느나 느끼지 못하는 것들 (0) | 200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