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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이공데일리

천년만에 스킨을 바꿨습니다.



오늘 제 블로그를 들어오신 분들은 뭔가 바뀌었구나 하고 느끼셨을 겁니다.

그 동안 지병인 게으름 병으로 인해서 차일피일 모르는 척 하고 있다가 문득


'아아, 내 스킨이라든지 폰트라든지 하는 것들이 나름 오래되었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을 뒤져 맘에 드는 스킨을 찾아 적용시켜 새로운 블로그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뭐랄까, 무심하게 지난 시절이 너무 길었는지 새로운 스킨을 적용시키로 나름 조금 수정하는데에도 힘이들더군요.

이 스킨을 선택한 이유는


- 깔끔합니다. 그렇죠, 디자인을 못하는 사람은 깔끔하게 가는 겁니다.

- 끝까지 읽었을 때 맨 위로 가는 버튼이 있다. 

- 무료다. 무료.... 맞죠?


이기 때문이죠.


새 스킨을 적용시켰더니 이런 저런 차이가 있어서 세부조정중입니다.

혹시나 이상한 현상(?)을 목격하신 분은 아래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