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들어가보니까 공식 홈페이지가 들어가지질 않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베트남가수인 My Tam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에 그녀의 3집인 Yesterday & Now가 제일 좋구요. 그 중에 Uoc gi (wish)라는 노래가 제가 부를 수 있는 유일한 베트남 노래입니다.
가수 My Tam은 베트남 중부도시인 Da Nang 출신입니다.
이후에 호치민에서 음악관련 공부를 하다가 가수로 발탁되어서 나름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2000년부터 그녀는 호치민시 음악원에서 일하고 있고, 같은해에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뮤직 페스티발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대부분의 베트남 노래들처럼 사랑의 이유, 삶, 젊음 등등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베트남 노래와 새로운 시도를 좋아해서 서양음악이나 우리나라 음악들의 기법도 받아드리고 있다죠. 덕분에 외국에 많이 알려진 편입니다.
My Tam의 Mai Yeu라는 곡입니다.
'보거나 들은 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Walking on Sunshine - Katrina & the Waves (0) | 2006.12.12 |
---|---|
해외여행시 유용한 사이트 - Pocketmod (2) | 2006.10.15 |
사이트 하나 소개 - ImageChef (0) | 2006.10.04 |
이규태 코너가 끝났다 (0) | 2006.02.23 |
아즈미 (Azumi)를 봤다 (0) | 2006.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