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생활을 하면서 얼마나 내가 누군가를 잊기는 쉬운지.
며칠간 짜증을 내며 생활을 하다가 겨우 내가 누군가를 기억해 냈다.
남들이 인정을 하던지 말던지 나는 exploration geologist다.
개념을 만들어내고 석유와 가스를 찾아다니는.
바보같은 간부들과 행정직들을 믿게 만드는.
앞으로 당분간만이라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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