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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이공데일리

Chuc Mung Nam Moi

내일부터 슬슬 설 연휴가 시작되겠네요.
저는 내일부터 놀러갑니다.
아마도 블로그에 업댓은 당분간 없을듯.... 참고로 전 정말 암생각없이 놀아댑니다.

베트남도 이제 완연한 텟 분위기 입니다.


텟은 텟 웬 단에 약자 입니다. 아마도 원단절의 베트남식 발음인 것 같습니다. (확신율 65%)

길에는 아직은 일러서 완전히 노란색이 아니지만 노란 꽃들과 금귤나무들이 잔뜩 있고



여기저기 텟 음식인 반짱을 만드느라 우리회사 아줌마들 집으로 다 갔습니다.



평소와는 달리 커다란 수박들도 많이 보이는 군요.
설에 즐겨 먹습니다. 평소엔 가늘고 긴 형태를 먹는데...




오신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돈 많이 버는 2006 병술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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