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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사이공데일리

한국에 갈지도 모릅니다

by mmgoon 2005. 11. 20.



어찌어찌하다가 보니까 겸사겸사 (일반+개인반) 해서 한국에 들어갈지도 모르게되었습니다.
정확히 한국을 떠난지 2년만에 가는 것이네요.


저번에 한달반 살적에도 여러가지 정신이 없었는데, 이번에 한 일주일동안은 얼마나 정신이 없을까요?
12월중에 갈건데 역시나 춥겠죠?

하하-
자기 나라 가는데 이렇게 갑자기 긴장이 되나...
암튼 부디 들어갈 수 있기를....
찬바람이 그리워졌습니다.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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